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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민아 스타일... 커트와 단발 사이
써니 민아 스타일... 커트와 단발 사이
  • 최하나 기자
  • 승인 2018.12.11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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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 인스타그램


숏 커트라 하기도 단발이라 하기도 애매한 길이가 있다. 커트에서 조금 자란 상태이기도 하고 단발을 좀 짧게 자른 것 같기도 한 이 스타일에는 무한한 변형 스타일과 매력이 있다. 
 

왕지원(@jinams2w_1112)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음악적 재능 충만한 프로페셔널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한 왕지원. 예술가 캐릭터에 맞도록 우아한 보브 커트 스타일을 보여준다. 머리 층이 많이 지지 않아 옆머리가 내려올 땐 단발처럼 보이기도.  
 
임수향(hellopapa11)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연기력을 확인 시킨 임수향. 지난 여름 끝난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실력도 자랑하는 등 못하는 게 없어 보이는 그녀다. 커트보다는 단발에 가까운 길이지만 밑단의 숱을 많이 쳐내 커트처럼 보이기도.   

이하나(@finehana_)
‘보이스1’에 이어 ‘보이스2’에서도 강권주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하나. 짧은 쇼트 헤어는 극중 캐릭터에 맞춘 듯하지만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후 어느 새인가 이하나의 시그니처 스타일 같이 여겨지기도 한다.     

정소민(@somin_jj)
역시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 셀럽 중 하나. 커트 스타일 헤어에서 조금 자라 짧은 단발 스타일을 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변정수(@hoyatoya)
‘변정수 스타일’, 이렇게 말만 해도 대략 모습이 떠오를 만큼 그녀의 패션이나 헤어는 일정한 분위기가 있다. 수수하게 꾸미던 럭셔리하게 꾸미던 말이다. 특히 헤어는 데뷔 이후 긴 머리를 거의 본 적 없을 정도. 앞머리를 내리거나 옆, 뒤로 젖혀 조금씩 변형을 주고 있다.

써니(@515sunnyday)
돌아온 소녀시대, 써니도 돌아왔다. 반가운 써니의 얼굴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내는듯. 상큼함이 매력 터지는 단발과 커트 사이, 그 사이 줄을 타는 길이를 즐겼던 써니는 최근엔 앨범 컨셉에 맞춰 조금 기른 상태.    

고준희(@gojoonhee)
커트 헤어가 시그니처 스타일처럼 된 또 다른 예. 헤어숍에선 ‘고준희 스타일’이란 말이 들릴 정도로 커트가 잘 어울리고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된 것. 긴 머리 보다 짧은 머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마스크 중의 하나다. 

민아(@kvwowv)
아이돌 걸 그룹의 가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A.O.A의 민아. ‘병원선’의 간호사, ‘추리의 여왕’의 순경 등 드라마 속 직업도 다양하지만 매번 완벽하게 소화한다. 최근 커트에 가까운 단발로 짧게 자른 모습이다.   

[Queen 최하나 기자] 자료 제공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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