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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올해 골프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
타이거 우즈, 올해 골프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12.1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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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2018년 세계 골프계에서 최고의 뉴스 메이커에 뽑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골프 다이제스트는 최근 '올해의 뉴스 메이커' 1위로 돌아온 골프황제 우즈를 선정했다. 우즈는 올해 9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을 제패,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80승을 달성한 우즈는 지난해 12월 말 세계 랭킹 656위에서 올해는 현재 13위까지 세계 랭킹을 끌어올려 재기에 성공했다.

골프위크는 또 올해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대 장면중에서 제시카 코다(미국)의 2월 혼다 타일랜드 우승을 1위로 선정했다. 부정교합으로 인한 합병증 치료 목적으로 양악 수술을 받은 코다는 수술 직후 우승컵을 들어올려 큰 관심을 끌었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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