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4:40 (목)
 실시간뉴스
[오늘의 날씨] 낮기온 1도, 중부권 한파특보 기온 뚝↓, 크리스마스이브 꽁꽁 추워요
[오늘의 날씨] 낮기온 1도, 중부권 한파특보 기온 뚝↓, 크리스마스이브 꽁꽁 추워요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8.12.24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날씨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24일 07:30 기상청 예보), 밤새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져 강원도와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매우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겠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를 기록하고,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 ~ 9도로 예보 되었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강원영동에는 건조특보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써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으로 예보 되었다.

내일(25일) 성탄절 화요일 날씨는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한파는 잠시 주춤하겠다. 다만 성탄절이 지나 모레는 기온이 다시 하강하여 한파가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내일 중부지방은 저녁 무렵 비나 눈이 산발적으로 날리겠다. 내일 크리스마스 아침 최저기온 -8 ~ 1도, 낮 최고기온 3 ~ 10도 분포를 보이겠다.

모레(26일) 수요일 날씨는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충남과 전라도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산발적으로 날리겠고 제주도는 낮에 비가 예상된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 -7 ~ 4도, 낮 최고기온 0 ~ 9도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 해상 날씨는 오늘 오전까지 먼 바다와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해안은 너울이 높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모레는 먼 바다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 했다. 오늘 파고는 0.5~1m로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