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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페미닌 감각으로 표현한 김철의 악센트 모드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페미닌 감각으로 표현한 김철의 악센트 모드
  • 양우영 기자
  • 승인 2018.12.28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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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호

Decorative Suit

특징있는 방어스로 장식한 우아한 수트의 표현은 세계적인 유행 경향이다. 심플하지만 여성스런 데코레이션 터치, 그 악센트로 보여주는 올 추동 모드의 매력분석.

1990년 11월호 -페미닌 감각으로 표현햔 김철의 악센트 모드1
1990년 11월호 -페미닌 감각으로 표현햔 김철의 악센트 모드1

▲(사진_왼쪽)Real Black

블랙 앤드 골드의 고급스런 수트.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 금장 테이프의 바이어스 처리는 풍요한 겨울을 느끼게 하는 포인트. 재킷과 스커트의 햄라인도 특징있다.

▲(사진_오른쪽)Real BlackMod White

역삼각형의 네크라인고 재킷의 햄라인이 인상적인 심플라인 투피스. 랩 처리된 스커트가 특징적. 재킷의 선 따라 박음 질된 테이프 바이어스는 빅 포인트. 여성미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1990년 11월호 -페미닌 감각으로 표현햔 김철의 악센트 모드2
1990년 11월호 -페미닌 감각으로 표현햔 김철의 악센트 모드2

▲(사진_왼쪽)Real BlackFancy Purple

우아한 여성을 표현하는데 최상인 보라. 클래식 재킷과 함께 탈력있는 여성미를 보여준다. 바이어스와 고급스러운 표정과 미니 스커트는 최근 흐르는 유행의 물결. 칼라가 악센트다.

▲(사진_오른쪽)Real BlackOlive Green Power

물결치듯 이어지는 재킷과 스커트의 햄라인이 독특한 정장 수트. 테일러드 칼라의 빅 포인트도 인상적이다. 롱 재킷으로 채형 커벙도 효과적. 골드 스카프로 네크라인의 표정을 살렸다.

의상/김철 부틱

모델/신은정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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