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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사랑스러운 '이봄'으로 완벽 변신
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사랑스러운 '이봄'으로 완벽 변신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1.0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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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의 첫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러블리한 ‘이봄’ 역으로 분한 엄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봄이 오나 봄>은 가족에게 헌신하는 전직 배우 출신의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과 평기자로 시작해 메인 뉴스 앵커 자리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엄지원이 맡은 이봄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결혼 전에는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스타, 결혼 후에는 은퇴해 국회의원 사모님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캐릭터다. 고요한 파동 속 김보미와 몸이 뒤바뀌는 저주로 인해 그녀가 겪게 될 다사다난한 일들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엄지원은 극 중 이봄으로 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봄이 이끄는 스프링재단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엄지원은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으며, 또 다른 스틸에서는 일명 애교 꽃받침 포즈를 취해 러블리함을 더한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이봄’에서 냉정하고도 시크한 ‘김보미’로 뒤바뀌는 상황 속 엄지원이 보여 줄 모습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방송 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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