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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서초구가 68만원으로 가장 비싸 ··· 대학 주변은 서울교대
원룸, 서초구가 68만원으로 가장 비싸 ··· 대학 주변은 서울교대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9.01.08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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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다방)
(자료제공=다방)

 

1인이 주로 거주하는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서초구로 월세가 평균 68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가 주변 역시 서초구인 서울교대 인근 월세가 평균 56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8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018년 확보한 매물 중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을 보증금 1000만원으로 조정해 월세를 산정한 결과, 지난달 기준 서초구가 68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연초보다는 9만원(15.3%)이나 오른 것이어서 강남권 1인 직장인의 주거비 부담도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강남구(59만원)·종로구(55만원)는 50만원 후반대였다. 이들 지역은 주요 업무지구로 1인 가구 회사원 비율이 높다. 마포와 서대문구는 평균 54만원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지역은 12월 평균(54만원)을 밑돌았다.

전용면적 60㎡이하(투·스리룸)는 강남구가 100만원으로 월세 부담이 가장 컸다. 서초구(94만원)·중구(85만원)·송파구(83만원)·용산(83만원)·마포(78만원) 순이었다. 나머지 구는 서울시 전체 평균 70만원보다 낮았다.

대학가 주변 월세 역시 강남권이 높았다. 서울시 주요 대학 주변 전용면적 33㎡ 이하 월세 평균은 54만원인데, 서울교대 인근은 평균 56만원으로 비쌌다.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뿐 아니라 대학생 수요까지 겹쳐 월세가 비싸게 형성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홍익대 인근(54만원)이 뒤를 이었고 건국·경희·연세·한양대 주변은 48만원으로 조사됐다.

 

[Queen 김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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