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의 눈꽃미소 가득한 드라마 촬영 현장 가는 길이 공개됐다.
남규리의 소속사는 MBC <붉은 달 푸른 해> 야외 촬영 현장 가는 중 함박눈이 쏟아져 잠깐 쉬어가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겨울왕국처럼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바닷가는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남규리는 어린 아이처럼 눈 속을 뛰어다녔다.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시크한 형사 전수영과는 전혀 다른 순수한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남규리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지금까지 전혀 다른 이미지의 형사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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