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 NC 테임즈, '복면가왕'에 힙합보이로 깜짝 출연
전 NC 테임즈, '복면가왕'에 힙합보이로 깜짝 출연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9.01.21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시즌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에릭 테임즈(미국)가 MBC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이 운영하는 'CUT4'도 21일(한국시간) 테임즈의 복면가왕 출연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전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힙합보이 가면을 쓴 테임즈가 출연했다.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부른 테임즈는 1라운드에서 탈락, 10㎝의 '아메리카노'를 부르면서 복면을 벗었다. 테임즈의 얼굴을 본 판정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가면을 벗은 힙합 보이는 에릭 테임즈였고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다.

테임즈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시즌간 NC 다이노스에서 맹활약하다가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CUT4는 "2017시즌 메이저리그 첫 달에 11개를 몰아치기 전 테임즈는 KBO리그 NC의 스타였다"며 "NC에서 3시즌간 124홈런을 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토요일(한국시간으로는 일요일)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의 한국 버전인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더 마스크드 싱어는 복면가왕의 리메이크판으로, 미국 방송 폭스(FOX)에서 방송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CUT4는 "많은 재능을 갖춘 테임즈는 능숙한 보컬리스트일뿐만 아니라 힘도 세다. 보통 홈런을 통해 힘을 과시하는데 지난 토요일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한 가지 실망스러운 것은 테임즈가 NC 다이노스의 응원곡을 부르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Queen 김원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