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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김혜은, 윤균상X김유정 옆에서도 세대차이 없는 동안 미모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김혜은, 윤균상X김유정 옆에서도 세대차이 없는 동안 미모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1.2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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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원앤원스타즈
사진출처=원앤원스타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혜은이 화기애애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혜은의 소속사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에 출연 중인 김혜은과 윤균상, 김유정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차매화의 아들이자 청소업체 대표 강선결로 열연 중에 있으며, 김유정은 강선결의 입주 도우미 길오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과 윤균상은 촬영 현장에서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균상은 김혜은의 신장을 맞추기 위해 몸을 기울이며 어깨를 감싸는 등 극중 데면데면한 모자지간이 아닌 다정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원앤원스타즈
사진출처=원앤원스타즈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김혜은과 김유정은 재치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김혜은은 김유정과 20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친구처럼 위트 있는 표정과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남다른 호흡과 정을 느낄 수 있다.

극중 김혜은이 열연 중인 차매화는 지난 12화에서 장선결과 길오솔의 오작교로 활약하며 ‘솔결커플’을 응원하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혜은은 흔한 재벌 2세 어머니의 행보와 180도 다른 차매화의 모습을 따뜻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엄마 차매화의 따뜻한 진심에 조금씩 마음을 여는 장선결과의 모자 케미스트리와 서로의 할 말 다하는 닮은 모습에 끌리는 차매화-길오솔의 향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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