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24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신년 선물(생필품) 560박스(5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신년 선물은 설 명절을 맞이해 상주시 기업체 후원을 받아 마련되었으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생필품을 전달해 안부를 물었다.
상주상공회의소는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경제단체로서 무한 경쟁시대의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보다 전문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 및 경제계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노사 화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년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노후 경로당의 환경 개선 일부를 지원해 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정립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