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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윤선우x이시영 철창을 사이에 둔 뜨거운 키스
<왜그래 풍상씨> 윤선우x이시영 철창을 사이에 둔 뜨거운 키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1.31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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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왜그래 풍상씨’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KBS 2TV ‘왜그래 풍상씨’ 방송 화면 캡처

<왜그래 풍상씨> 윤선우가 결국 유치장에 들어갔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는 화상(이시영 분)과 마음을 확인하는 유흥만(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 말미, 유흥만은 질투에 눈이 멀어 결국 술을 마시고 화상에게 손찌검을 했던 터. 이날 방송에서 유흥만은 경찰서에 폭행죄로 연행돼 화상과 함께 앉아 조사를 받았다. 때린 것을 후회하는 듯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앉아 조사를 받던 유흥만은 풍상(유준상 분)을 보자 화들짝 놀라며 화상 뒤로 숨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흥만은 유치장에 갇혔다. 화상은 합의를 하려 했지만 풍상이 끝까지 반대해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 것. 다시 한 번 전과자의 길로 들어선 유흥만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흥만이 자신을 향해 달려온 화상과 철장을 사이에 두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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