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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신청 시작, 서둘러야…2월말 입주 예정
1일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신청 시작, 서둘러야…2월말 입주 예정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02.01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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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기숙사형 청년주택 1호에 입주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에 따라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숙사 수준으로 저렴한 거주공간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이다.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오류동역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단지형 다세대 4개동 39호 103실로 구성됐다.

입주대상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서울·경기 소재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입주신청자 중 소득수준, 다른 지역 출신 등 원거리 거주 여부를 고려해 입주 우선권을 부여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1호 사업은 대학생의 거주 형태를 감안해 대학생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거주기간을 6개월 단위로 신청하고, 신청자격을 유지할 경우 졸업 시(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별 기숙사비는 1인당 평균 23만원 수준이고, 분할납부 또는 일시납부 선택이 가능하다. 보증금도 20만원으로 부담을 최소화했다.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한국사학진흥재단 온라인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심사 등을 거쳐 15일 선발결과를 발표하고,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집과 같은 공간에서 기숙사와 유사한 편의성이 확보되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청년 맞춤형으로 설계됐다”며 “올해 안으로 2,000명, 2022년까지 1만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공급 물량을 지속 확충하는 등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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