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북문동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4남매)을 방문해 쌀 20kg(5포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상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중식봉사, 밑반찬 만들어주기 등 각종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명숙회장은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드리며 저출산 인식 개선과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위해 공경문화 운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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