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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전 아나운서 새 둥지…이영자·지석진·장윤정·김숙과 한솥밥
이재용 전 아나운서 새 둥지…이영자·지석진·장윤정·김숙과 한솥밥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2.08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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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이영자, 지석진, 장윤정, 김숙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1992년 MBC에 입사한 뒤 ‘불만제로’, ‘찾아라 맛있는 TV’, ‘기분 좋은 날’, ‘생방송 화제집중’, ‘아주 특별한 아침’,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등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의 목소리, 현장을 아우르는 진행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이재용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연기대상 TV아나운서 부문 특별상, 2011년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대상, 2015년에는 한국방송대상 진행자부문 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아나운서들의 선망의 대상인 ‘아나운서계의 명품’ 이재용 아나운서를 영입하게 돼 영광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만큼 프리랜서로 나서는 각오와 설렘 또한 남다를 것이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아침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을 MC로 복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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