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2019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 24명은 화재, 지진, 태풍,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 대처 방법을 배웠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비 능력이 향상되었길 바란다”며 “‘안전한 구로구’를 위해, 주민, 공무원 등 다방면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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