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생활기술현장교육 실시
상주시 외남면생활개선회(회장 임채숙)는 14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청리·외남상담소에서 2019년도 연시총회 및 생활기술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 관계자 및 담당자가 참석해 2019년 생활개선회 운영 방안 토의 후 생활기술현장교육으로 천연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기술현장교육은 친환경 재료를 이용, 천연제품을 만드는 교육이다. 회원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면서 피부를 보호하고 생활용품을 절약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임채숙 외남면생활개선회장은 “농촌생활개선을 위해 생활개선회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비누, 샴푸 등을 만드는 실용적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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