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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이봄-김보미 극과 극 패션
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이봄-김보미 극과 극 패션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2.1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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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봄이 오나 봄> 속 엄지원의 패션이 화제다.

엄지원이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극본 이혜선)에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극과 극의 이봄과 김보미의 성격을 대변하듯 몸이 바뀔 때 마다 바뀌는 패션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헤어핀부터 모자, 티아라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며 또 다른 시청 포인트를 제공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봄과 김보미는 의상에서 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이봄의 경우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우며 때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핑크, 옐로우, 파스텔톤 등의 색상이 메인 컨셉의 컬러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 김보미는 활동적이고 매니쉬한 느낌이 강한 블랙이나 어두운 색상들이 주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착용하는 액세서리나 가방에서도 이봄과 김보미를 확연하게 알아 볼 수 있다. 이봄은 캐시미어나 레더 소재 재질의 장갑 또는 클로슈, 브레톤 등의 모자를 활용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김보미는 백팩처럼 활용성이 강하고 이동하기 편한 소품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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