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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유정우, 김광규·이서연·엄지원 등과 나이차 무색한 연기호흡
‘봄이 오나 봄’ 유정우, 김광규·이서연·엄지원 등과 나이차 무색한 연기호흡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2.22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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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유정우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연기 호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열혈청년 제임수 역을 맡은 유정우가 엄지원과 이유리의 몸이 바뀌는 순간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엄지원과 이유리의 ‘체인지’ 비밀을 알게 된 것.

제임수와 방광규(김광규 분) 대표는 궁지에 몰린 이봄(엄지원 분)을 돕던 중 이봄이 김보미(이유리 분)로 변하는 걸 보게 되자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방광규의 볼을 꼬집으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리얼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엔터방이 망할 위기에 처해 속상해 하는 방광규 대표를 위로하며 무한한 신뢰를 얻은 제임수는 방광규와 더욱 끈끈한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유정우는 김광규, 이서연에 이어 엄지원까지 나이 차이가 무색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누구와 함께 해도 깨알 웃음을 유발하는 제임수 캐릭터를 완벽 소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체인지 비밀을 알게 된 유정우가 극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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