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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후프 이어링, 한예슬 송혜교처럼 스타일링
돌아온 후프 이어링, 한예슬 송혜교처럼 스타일링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9.02.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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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를 새롭게 해석하는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걸맞게 후프 이어링이 다시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동안 촌스럽다고 인식됐던 큰 링, 후프 귀걸이 등이 뉴트로 열풍을 타고 대세 아이템으로 등극한 것.

후프 이어링은 80~90년대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각광받았던 아이템으로 최근 국내 톱스타들의 귀를 장식하며 트렌드를 알렸다.
 

한예슬의 후프 이어링.
한예슬의 후프 이어링.

배우 한예슬은 커다란 후프 이어링을 달고 '미운 우리 새끼' MC로 등장, 눈길을 모았다. 한예슬은 이날 방송에서 블루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에 레트로 무드의 큼직한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엣지있는 룩을 완성했다.

배우 신민아. 사진=로저비비에 공식 SNS (@rogervivier)
배우 신민아. 사진=로저비비에 공식 SNS (@rogervivier)

배우 신민아는 로저비비에 19SS 파리 컬렉션에서 화려한 페이즐리 프린팅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링 이어링으로 스타일링 했다.
 

사진 = SBS ‘가로채널’ 이영애
사진 = SBS ‘가로채널’ 이영애
사진= tvN ‘남자친구’ 5화 송혜교
사진= tvN ‘남자친구’ 5화 송혜교

배우 송혜교는 단발에 포인트를 주는 후프 이어링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으며, 배우 이영애는 비비드한 패션에 간결한 디자인의 골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함을 뽐냈다.
 

80,90년대 TV와 잡지 속 스타들은 너도나도 링 귀고리를 차고 나왔다. 1990년 4월호 스페인 '보그' 커버를 장식한 크리스티 털링턴도 당시 링 귀고리 트렌드를 보여준다.
80,90년대 TV와 잡지 속 스타들은 너도나도 링 귀고리를 차고 나왔다. 1990년 4월호 스페인 '보그' 커버를 장식한 크리스티 털링턴도 당시 링 귀고리 트렌드를 보여준다.


[Queen 박소이기자] 사진 출처 : 디마코(DI.M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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