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절로 나는 울 엄마랑’ 등의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배우 황영희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황영희 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했어요’라는 그녀의 문구에서 황영희에 대한 존경심이 듬뿍 묻어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분 연기 최고’, ‘닮으셨다’, ‘가슴 찡한 감동...감사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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