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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미세먼지 경보 "외출시 마스크 필수"
대전 초미세먼지 경보 "외출시 마스크 필수"
  • 김원근기자
  • 승인 2019.03.0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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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28일 인천 영종대교 일대 도심이 뿌옇다.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28일 인천 영종대교 일대 도심이 뿌옇다.

대전시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 대전 시민들의 삼일절 휴일 외출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새벽 3시를 기해 대전 전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시 관계자는 "노약자·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대전의 동부권역(동구, 중구, 대덕구)과 서부권역(서구, 유성구) 초미세먼지 농도는 156㎍/㎥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150㎍/㎥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간당 평균농도 75㎍/㎥ 이상이면 주의보다.

[Queen 김원근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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