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 대전 시민들의 삼일절 휴일 외출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새벽 3시를 기해 대전 전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시 관계자는 "노약자·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대전의 동부권역(동구, 중구, 대덕구)과 서부권역(서구, 유성구) 초미세먼지 농도는 156㎍/㎥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150㎍/㎥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간당 평균농도 75㎍/㎥ 이상이면 주의보다.
[Queen 김원근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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