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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서복> 캐스팅 확정…4년만에 스크린 컴백
박보검, <서복> 캐스팅 확정…4년만에 스크린 컴백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03.04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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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박보검은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다. 특히 서복 역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 소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용주 감독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와 캐릭터라는 점도 기대 요소 중 하나. 이용주 감독은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통해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용주 감독과 박보검 그리고 공유가 보여줄 <서복>이 과연 어떤 영화로 빚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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