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박달재수련원(원장 이종진)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 시설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항목에 대해 시행되었으며 박달재수련원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국 357개소 자연권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운영(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가스, 위생), 관리체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시행되었다.
1992년 9월에 개원한 박달재수련원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에 위치한 시설로 연평균 약 6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청소년분야 대통령 표창, 문화관광부 시범청소년수련시설 지정, 국가인증수련활동 충청북도 최다 보유기관 선정, 청소년 육성보호 부문 국민포장 수상,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4회) 등을 수상하였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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