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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1인 2역의 비결은 장소불문 대본 열공!
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1인 2역의 비결은 장소불문 대본 열공!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3.07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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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의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극본 이혜선)에서 이봄과 김보미를 오가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엄지원의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엄지원은 장소를 불문하고 진지한 태도로 대본을 숙지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손에 쥐고 있는 대본이 포착되면서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입증, 엄지원의 완벽한 1인 2역 캐릭터 탄생의 이유를 가늠케 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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