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자서전 쓰기에 도전해보세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철원군 관전도서관은 老테크 자서전 쓰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이번 자서전 쓰기 수업은 오는 5월1일부터 29일까지 관전도서관 꿈터에서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장래 더함플러스협동조합 이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수업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자서전에 대한 편견을 깨고, 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에게는 의미 있는 존재로서의 ‘나’ 자신에 대한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나를 돌아보는 과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65세 이상은 50%가 할인된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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