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과 함께 매트 립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눈부신 글로시 립의 계절, 봄이 다시 돌아왔다.

1 하이 빔 글로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젤리 텍스처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선명한 광택감을 부여한다. 3ml 1만7천 원 어뮤즈

2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
부드러운 쉐어 버터의 풍부한 보습성분이 입술 온도에 따라 멜팅 되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3g 2만2천 원대 라네즈

3 루즈리얼 리퀴드
처음 바른 컬러 그대로 오래 지속되는 컬러 라스팅 포뮬라가 적용되어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발색이 유지된다. 7ml 3만5천 원 오휘

4 웨이크메이크 립 세터
입술 온도에 녹아 도톰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 굴곡 사이사이를 풍부하게 메꿔 마치 립글로스 바른 듯한 광택감을 연출. 3.5g 1만3천 원 웨이크메이크

5 디어플로라 인챈티드 립글로우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는 프레시 한 사용감으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수분광 컬러를 선사해 봄 데일리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3만 원 숨37˚

6 립 컷 샤인 글로스
투명함이 극대화 된 글로스 피팅 오일로 투명하면서도 선명한 컬러 발색이 어떤 피부 톤에도 생기 있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5.5g 1만5천 원 VDIOVOV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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