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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숨겨둔 살, 새봄맞이 부위별 다이어트
겨우내 숨겨둔 살, 새봄맞이 부위별 다이어트
  • 유화미 기자
  • 승인 2019.03.1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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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케어
사진 Queen 양우영 기자
사진 Queen 양우영 기자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에 가장 신경 쓰이는 건 겨울 내내 부지런히 쌓아두었던 숨은 살들. 거울 앞에 서니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뜨끈한 전기장판에 누워 붕어빵과 귤을 까먹던 한가로운 순간들이 문득 원망스러워진다. 봄이 오기 전 점검해 보아야 할 부위별 다이어트 노하우.

겨울 동안 쌓인 지방을 제거하라!

지난 연말을 돌이켜 보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순간들을 보냈는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각종 모임으로 맛있는 음식을 마음 놓고 실컷 먹었다. 새해는 또 어땠나. 신년회라는 명목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고, ‘설’이라는 음식 파티에 참석해 고칼로리의 음식들로 두둑이 뱃속에 채웠다. 그 결과, 체중계에 올라서기가 두려운 지경이 되어버렸다. ‘엇, 이거 내 이야긴데?’ 라고 공감하는 이들, 굉장히 많을 것이다. 이렇게 쌓인 지방은 6개월 이내에 빼주지 않으면 몸에 고착되어 버려 돌이키기 어려워진다. 인체는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6개월이 지나면 불어난 몸무게가 ‘원래의 내 몸무게’가 되고, 어렵게 빼더라도 요요현상 때문에 원상복귀 되기가 쉽다. 그러므로 겨울 내 찐 살은 봄이 지나기 전에 뺄 것을 권유한다.

노출이 많은
부위별 다이어트 노하우

목 - 목도리 속에 꽁꽁 숨어있던 목을 내놓아야 할 때가 되었다. 매끈한 목 라인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하니, 호감을 갖고 있는 이가 있다면 이 부분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을 하면 썸 청산, 연애 시작의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그러나 겨울 동안 방심했던 탓에 ‘투턱’이 되어버렸다면 작전은 조금 뒤로 미뤄야 할 것 같다. 공부나 업무에 집중하는 사이사이에 목을 천천히 뒤로 젖혀 천장을 바로보고, 위쪽을 향해 입술을 오므리고 앞으로 내밀며 턱을 팽팽하게 당겨준다. 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매일 5~7번씩 2주에서 4주간 지속한다면 스트레칭 효과로 뼈 건강은 물론, 목 주위에 지방들이 이완되면서 아름다운 브이라인을 만들 수 있다.

팔뚝 - 기자의 로망은 어깨에서 팔뚝으로 이어지는 직각의 라인이다. 대부분 공감할 테지만, 이 라인이 직각이 되려면 웬만큼 날씬하지 않고서는 어렵다. 보통은 귀여운 동글동글한 D라인을 갖고 있을 테니 말이다. 팔뚝은 움직임이 가장 적은 근육이라 평상시에 의식적으로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기지개를 켜주고, 걸을 때도 팔을 과장되게 움직이는 등 생활 속 관리를 통해 팔뚝 살을 자극하여 탄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종아리 - 허벅지는 길이가 긴 상의로 가리거나, A라인의 치마를 입어 커버할 수 있지만 종아리는 허벅지에 비해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 스키니 진이 인기가 조금 잠잠해지고, 와이드 팬츠가 유행한다지만 매일 같이 와이드 팬츠만 입을 수는 없는 일이다. 종아리 근육은 수시로 주물러주고 자극해주는 마사지가 가장 효과적이다. 보통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부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붓기를 빼주어야 한다.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좋지만, 롤러, 슬리밍 제품 등 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하늘 자전거나 파워워킹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다리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므로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봄 다이어트
주의사항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의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영양분의 섭취까지 줄이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면역력은 길러주고, 체중은 줄일 수 있도록 올바른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비타민과 영양제를 잊지 않고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역 체계가 부족한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임산부는 다이어트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과 여러 질병이 합병되어 있는 환자,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은 사람인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도움말 글램디 마케팅팀 이윤지 팀장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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