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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리츠’로 공동 구매한다…소액 투자 가능
부동산 투자? ‘리츠’로 공동 구매한다…소액 투자 가능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03.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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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모·상장리츠 활성화 방안’과 함께 공모·상장리츠에 대한 지속적인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리츠 상장규제 개선과 특정금전신탁·펀드의 리츠투자규제 완화, 母-子리츠 활성화 등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의 일부과제는 이미 시행 중이며, 운용자산 확대, 신용평가제도 도입, 주택기금 여유자금의 상장리츠 투자확대 등 과제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 주택기금 여유자금관련 지침 개정 및 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공모·상장리츠의 지원과 사모리츠의 규제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와 함께 지난해 상장된 대형리츠인 이리츠코크랩·신한알파리츠가 안정적인 임대율과 배당을 실현해 상장초기 보다 개인투자자의 투자금액과 투자참여가 확대되고, 주식시장의 침체에도 일정한 주가를 유지하는 등 리츠에 대한 금융시장의 인식도 개선된 것으로 국토부는 확인했다.

이리츠코크랩는 약 7% 배당을 공시했으며, 신한알파리츠는 지난해 12월말 5.5%를 배당했다.

또한 증권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개월간 지난해 상장된 리츠는 주식시장이 하락한 4분기에도 일정한 주가를 유지했고, 국내 국채 수익률과 비교해 5.6%p~2.8%p 이상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편 올해 홈플러스 리츠가 상장될 예정이며, NH리츠, 이지스자산운용 등에서 자산규모 약 1조원의 리츠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장리츠의 안정적 성장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투자부동산시장의 시장 확대와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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