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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업소는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희 업소는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3.13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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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식업중앙회 안양시 만안 ․ 동안지부, 음식문화개선 실천결의 다져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만안 ․ 동안지부의 음식문화개선 실천결의대회가 지난 5일과 11일 각 구청사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외식업지부 조합원 120명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나트륨 줄이기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할 것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4명의 지부조합원들이〔박의희(대양수산직판장), 노영미(막썰어세꼬시식당), 최미란(진달래양꼬치구이), 곽태호(평촌쭈꾸미)〕모범적인 식당경영으로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방대환 만안구지부장과 박철수 동안구지부장은 남은 음식 싸주기와 재사용 안하기를 집중 전개해 나걸 것이라며, 식생활문화 정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외식업 영업주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한 식단과 위생적이고 알뜰한 외식환경을 위해 외식업 경영자들의 역할이 그 누구보다 크다며 긍지를 가지고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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