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2019년에도 꾸준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최근 신설된 KBS Joy <쇼핑의 참견>에 이어 채널A <지구인 라이브>의 MC로 연이어 발탁되며 식지 않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은 신개념 쇼핑 참견 Show로 솔직한 상품 후기부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쇼핑의 고수들이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이다.
가격이면 가격, 디자인이면 디자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쇼핑 고수' 이상민이 프로쇼핑러로 나서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최근 이상민이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지구인 라이브>는 신개념 글로벌 크리에이터 화상 토크쇼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와 콘텐츠를 개성 넘치는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스튜디오에 출연하기 힘든 현지 외국인 크리에이터들과는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등 새로운 방식의 토크쇼로 진행되며, 연예계 잡학사전 이상민을 비롯해 박준형, 하하, 김종민, 통역가 안현모가 최종 출연을 확정 지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써 이상민이 출연하는 고정 프로그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해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쇼핑의 참견>, 올리브TV <원픽로드>, 채널A <지구인 라이브>까지 총 8개로, 2019년 상반기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그간 예능계에서 방송국, 요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를 넘어 '예능계 선두주자'가 된 이상민의 활약에 또 한 번 기대가 모아진다.
[Queen 박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