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여러분,
오늘 만나보실 분은 '해피 시스터즈'의 윤상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셨던 배우 한영입니다.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다’고 노래한 시인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한참을 흔들리며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게 만개한 배우 한영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아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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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해피 시스터즈'의 윤상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셨죠.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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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성대 손상으로 '일밤-복면가왕'출연이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것 같아요.

2:11
Q3. 몸이 아팠을 때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3:03
Q4. 가장 힘이 됐던 건 무엇이었나요?

3:45
Q5. 요즘엔 건강관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Queen 영상 신서원] 사진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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