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 1월, 세무사 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 인원을 전년 630명보다 70명(11%) 확대된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세무사 선발인원 증원은 지난 2007년 이후 12년만에 최대 규모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입장에선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종 합격자 선발 기준은 각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1차와 2차 모두 평균 60점, 과목별 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1, 2차를 같은 해에 통과하는 이른바 동차합격은 모든 세무사 수험생의 꿈이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 보니 같은 해에 1차와 2차 시험을 내리 합격하는 사례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윌비스의 세무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는 2020년 세무사 동차합격을 위한 ‘2019 세무사 기초이론 입문 종합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 개강을 앞둔 본 과정은 세무사 시험에 처음 도전하는 초시생들이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강의로, 동차 합격에 필요한 기본 이론을 빠른 시간 내에 정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문 과정은 특히 나무경영아카데미에서 업계 최초로 개설, 수년간 해를 거듭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과정이다. 이 입문 과정을 수강하면 이후 듣는 기본이론 과정을 보다 빠르고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어, 세무사 1, 2차 동차합격을 위한 최적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평이다.
강의는 ▲중급회계입문, ▲세법입문, ▲재정학입문(재정학을 위한 기초경제학), ▲기초법률용어해설로 이루어지며, 각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9년간 합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내용만 커리큘럼에 구성해 이후 본격적인 기본이론 학습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또한, 종합반 수강생의 경우 온라인과 모바일로 복습이 가능한 무료 강의와 함께, 학습 조교의 멘토링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종합반 매니저의 꼼꼼한 학원 생활 관리를 비롯해, 최신식 개인 사물함과 최상의 One-Stop 학습 타워 서비스, 종합반 수험 관리, 모바일 커뮤니티 등의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나무경영아카데미는 이번에 특별 이벤트로 수강 신청자 전원에게 지텔프(G-TELP) Level2 65점 점수 보장반 학원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단 5일만 수강해도 세무사 1차 시험 응시에 필요한 지텔프 Level2 65점을 획득할 수 있는 ‘점수 보장반’ 무료 혜택을 통해 세무사 단기 합격을 노릴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회계∙세무 교육의 최고 명성을 가진 나무경영아카데미와 대한민국 최강 유패스 어학연구소가 만든 특별한 기회인 이번 이벤트가 세무사 수험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여기에 온라인과 모바일로 수강이 가능한, 2019 세무사 기초이론 입문 온라인 종합반도 연이어 오픈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