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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정현우 박사의 생활역학/귓불 · 인중 · 옆얼굴 · 치아로 보는 관상학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정현우 박사의 생활역학/귓불 · 인중 · 옆얼굴 · 치아로 보는 관상학
  • 양우영 기자
  • 승인 2019.04.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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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호
1990년 11월호 -정현우 박사의 생활역학/귓불 · 인중 · 옆얼굴 · 치아로 보는 관상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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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호 -정현우 박사의 생활역학/귓불 · 인중 · 옆얼굴 · 치아로 보는 관상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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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호 -정현우 박사의 생활역학/귓불 · 인중 · 옆얼굴 · 치아로 보는 관상학3
1990년 11월호 -정현우 박사의 생활역학/귓불 · 인중 · 옆얼굴 · 치아로 보는 관상학3

 

치열이 고르면 일생 평탄하다

인상학에서는 이가 좋으냐, 나쁘냐로 그 사람의 신체에 대해서, 가정에 대해서, 숨겨진 이면의 운명을 알아낸다. 겉으로 드러난 관상이 아닌 숨겨진 내면의 세계를 알아보는 이면 관상학을 알아본다.

귓불은 애정의 깊이를 나타내는 곳이므로 살붙음이 좋고 색깔이 아름다우면 명랑하고 애정이 풍부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섹스의 감도도 양호하다. 그러나 귓불이 정도 이상으로 큰 것은 색정도 강하고 스태미너가 지나칠 정도여서 애욕에 빠지는 상이다. 작은 귓불은 감도 역시 작고 스태미너도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부부생활 역시 활발하지 못하고 대개는 불감증이다.

귓불을 인상학에서는 '수주(垂珠)'라고 한다. 귓불이 큰 귀를 복이(福耳)라고 부른다. 여기는 애정의 깊이를 나타내는 곳이므로 살붙음이 좋고 색깔이 아름다우면 명랑하고 애정이 풍부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섹스의 감도(感度)도 양호한 편.

그러나 귓불이 정도 이상으로 큰 것은 색정(色情)도 강하고 스태미너가 지나칠 정도여서 애욕(愛欲)에 빠지는 상이다. 하지만 이곳이 두텁고 통통하게 살이 붙어 있어도 까칠까칠하고 탄력성과 윤기가 없으면 부부생활에 끈기가 결여되고 원한을 남긴다. 색깔이 너무 붉은 색을 띠면 요구를 지나치게 해오고 정력 과잉의 징후가 있는 상.

작은 귓불은 감도(感度) 역시 작고 스태미너도 다소 결여되기 때문에 부부생활 역시 활발하지 못하고 대개는 불감증이다. 너무 날씬하여 허리가 버들가지 같은 여성에게는 귓불이 작은 사람이 많다. 귓불에  살붙음이 좋고 색깔도 아름다우며 적당한 탄력성이 있으면 다소 작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귓불의 검은 사마귀는 끝없는 애정을 나타낸다. 감도도 충분하여 짙은 심신일체의 부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중략)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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