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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5주째 오름세…SK에너지·알뜰주유소 등 상표별 가격은?
휘발유·경유 5주째 오름세…SK에너지·알뜰주유소 등 상표별 가격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3.23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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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전국 보통 휘발유·경유의 상표별 판매가격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알뜰주유소, 자가상표) / 자료출처 = 오피넷
3월 셋째 주 전국 보통 휘발유·경유의 상표별 판매가격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알뜰주유소, 자가상표) / 자료출처 = 오피넷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승폭도 가팔라지고 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ℓ)당 16.2원 상승한 1375.5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5.6원 오른 1275.2원으로 집계됐다.

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작년 10월 다섯째 주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던 전국의 보통 휘발유 값은 지난 2월 넷째 주부터 반등한 후 5주 연속 오르면서 상승폭도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보통 휘발유 경우 2월 둘째 주(1342.7원)→ 셋째 주(1342.9원)로 상승폭이 0.2원에 불과했으나 넷째 주 1345.9원(3.0원↑), 3월 첫째 주 1350.3원(4.4원↑), 둘째 주 1359.3원(9.0원↑), 셋째 주 1375.5원(16.2원↑) 등으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도 지난주보다 15.6원 오른 1275.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5주 연속 올랐다. 등유 역시 지난주(940.7원) 대비 4.8원 상승한 945.5원으로 나타났다.

상표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가격은 지난주보다 14.6원 오른 1344.5원, 최고가 상표인 SK에너지는 전주 대비 16.6원 오른 1389.3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각 상표별 휘발유 평균가격을 보면 GS칼텍스 1380.9원(16.6원↑), 현대오일뱅크 1370.0원(16.2원↑), S-OIL 1371.0원(16.0원↑), 자가상표 1362.6원(15.7원↑)이다.  

상표별 경유 평균 가격은 가장 저렴한 상표인 알뜰주유소는 지난주보다 14.5원 오른 1246.2원, 가장 비싼 상표인 SK주유소는 전주 대비 16.0원 오른 1288.2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각 상표별 경유 평균 가격은  GS칼텍스 1280.6원(15.8원↑), 현대오일뱅크 1269.8원(15.3원↑), S-OIL 1270.8원(15.4원↑), 자가상표 1260.1원(16.4원↑)이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468.5원으로 전주보다 13.4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3.0원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1.4원 오른 1345.7원으로 최고가 지역(서울) 판매가격 대비 122.8원 낮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지난주(67.4달러)보다 0.3달러 상승한 배럴당 67.7달러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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