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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송혜교처럼... 이번 봄엔 단발로 정했어!
윤아, 송혜교처럼... 이번 봄엔 단발로 정했어!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9.03.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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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 인스타그램
윤아 송혜교 박신혜 이유리 엄현경 조보아... 단발머리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


단발의 행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긴 머리를 미련 없이 자른 스타들의 새 모습에 신선해하는 사이 꽤 오랫동안 긴 머리를 고수하던 또 다른 그녀들도 새로운 단발군단에 합류했다. 

윤세아(@loveyoonsea)
‘엄마 역을 하기엔 너무 예쁘다’는 평가로 화제가 된 윤세아는 ‘스카이캐슬’에서 중산층 주부 역할로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에 한몫 했던 것이 이마를 드러낸 둥근 실루엣의 단발. 이젠 그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처럼 보일 정도.      

박신혜(@ssinz7)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찾았다가 깜짝 놀란 팬들이 많을 듯.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보여준 긴 머리를 어느새 싹뚝 자르고 전혀 새로운 이미지의 사진들을 올려놓았으니 말이다. 이후 공개될 그녀의 단발 모습들에 기대감 만발! 
 
송혜교(@kyo1122)
바로 저 스타일! 그녀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대변신해 뚝 자르고 등장한 단발 스타일로 그 모습에 영감받은 많은 여성들이 단발 행렬에 추가로 가담했다. 팬들에겐 새로운 송혜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듯하다.   

윤아(@yoona__lim)
지난 달까지는 조금 머리를 길렀나 싶더니 다시 단발로 길이를 정리한 듯. 베레모와 어울린 단발 실루엣이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자연스럽게 나풀대도록 처리한 머리 밑단이 센스 있다.    

엄현경(@ringirin)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모두에서 모습을 감춘 엄현경은 휴식으로 매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 이마를 깔끔하게 드러낸 단발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 화이트 & 블랙의 모노톤 의상에 딱 맞는 헤어 스타일.   

이유리 (@leeyuri007)
‘숨바꼭질’ 종영 이후 얼마 안 되어 다시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컴백한 이유리. 그녀가 맡은 캐릭터는 강렬하거나 당차거나. 늘 시청자들에게 주목받는다. 김보미 역으로 변신한 이유리의 헤어는 레이어드 타입의 짧은 단발, 야망 있는 도시 여인 이미지에 알맞다. 

정은지(@artist_eunji)
지난해 가을로 접어들 무렵 처피뱅 스타일의 롱 헤어로 변신했던 그녀는 이번 봄엔 확실하게 단발로 전향했다. 층이 별로 없이 길이를 동일하게 커트한 단발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성숙한 무드를 연출한다.     

조보아(@xxadoraa)
조보아의 단발은 좀 색다른 스타일. 굵게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웨이브 단발인 경우 그대로 기르면 되어 다시 롱 헤어로 넘어가는데 손질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      

[Queen 최하나 기자] 자료 제공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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