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15 (목)
 실시간뉴스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 4인4색 베토벤 공개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 4인4색 베토벤 공개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3.27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과수원뮤지컬컴퍼니
사진제공=과수원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타이틀롤 ‘루드윅’ 역의 캐릭터 컨셉컷이 공개됐다.

제작사 과수원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루드윅 역을 맡은 배우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의 캐릭터 컨셉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루드윅’으로 완벽하게 분한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가 4인 4색 각기 다른 포즈로 ‘루드윅’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서범석은 눈빛과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희대의 천재음악가 베토벤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새롭게 탄생할 ‘루드윅’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악보를 구기며 음악에 대한 고뇌로 가득한 모습을 표현한 김주호는 이번 공연에서 루드윅의 깊은 고뇌를 한층 심층적으로 표현해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이주광은 강렬한 눈빛으로 귀가 들리지 않아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베토벤의 강인한 모습을 표현해내며 지난 공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루드윅을 선보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오롯이 담아낸 테이는 루드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캐스트의 조화로 이목을 집중시킨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8년 초연 당시 받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무대로 또 한 번의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