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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지연율 1위' … 국제선 아시아나 · 국내선 이스타
비행기 '지연율 1위' … 국제선 아시아나 · 국내선 이스타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9.03.27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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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 제공

 

지난해 비행기 지연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제선은 아시아나항공이었으며 국내선은 이스타항공이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지연율은 13.4%를 기록했다. 제주노선과 같은 혼잡 노선의 지연 횟수가 늘어 전년 대비 1.5% 포인트(p) 증가했다. 국내선을 운항하는 7개 국적 항공사 중에선 이스타항공이 17.1%로 지연율이 가장 높았다. 진에어(16.1%), 티웨이항공(16.1%), 제주항공(15.8%), 아시아나항공(13.6%), 에어부산(11.5%), 대한항공(10.4%) 순이었다.

국제선의 지연율은 5.6%였다. 아시아나항공의 지연율이 7.7%로 가장 높았다. 이스타항공이 6.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진에어 5.4%, 제주항공 5.3%, 에어서울 5.2%, 대한항공 4.8%, 에어부산 2.4%를 기록했다.

항공사 이용자 100만명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에어부산이 1.8건으로 가장 적었고 에어서울은 2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외국적항공사는 평균 18.4건을 기록해 국적사 평균(5.5건)을 웃돌았다.

피해유형별로는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및 환급 거부 등 취소·환급위약금 관련 피해가 559건(38.9%)으로 가장 많았다. 지연·결항 피해가 529건(36.8%)으로 2위를 차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5월엔 항공사별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해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이 불편함 없이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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