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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라이징스타 이주영,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 동참
<독전> 라이징스타 이주영,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 동참
  • 박유미
  • 승인 2019.03.28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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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1호 배우 이주영
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1호 배우 이주영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 릴레이 11호에 배우 이주영이 참여했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 여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 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22일 금요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행사에는 단편영화 <몸값>으로 데뷔해 영화 <독전>에서 천재 마약 제조 기술자 남매 중 동생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tvN <라이브>, KBS2 <땐뽀걸즈> 등을 통해 신예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이주영이 참여했다.

특히 영화 <독전> 촬영을 위해 수개월간 수어를 연습해 청각장애인 동생 역을 연기했으며 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할머니 손에 자란 조손가정 청소년 역을 맡으며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던 중 김성령 배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1호 주자로 지목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주영은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1호 주자로 참여한 소감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초록여행과 함께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영은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다음 12호 주자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독신라이프의 모습과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시언을 지목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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