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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울에서 ‘2019 순천 방문의 해’ 상징조형물 열림식 개최
순천시, 서울에서 ‘2019 순천 방문의 해’ 상징조형물 열림식 개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3.29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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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광장에 2019 순천 방문의 해 상징 조형물 설치

 

순천시가 ‘2019 순천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붐업 조성과 국민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서울 청계광장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28일 열림식을 개최했다.

열림식에는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시의회의장등 순천시 관계자들과 이종덕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최대규 순천향우회장, 김병연 전 주미대사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상징조형물 열림식을 축하하고 ‘2019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했다.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설치된 순천 방문의 해 상징조형물은 가든디자이너 김진홍 작가의 작품 ‘순천,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땅’으로, 높이 2m, 폭 3.8m의 규모이며,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 습지와 순천의 자연경관을 재해석해 독창적인 화훼연출로 표현했다.

이 상징 조형물은 서울시민과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되면서  순천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순천을 찾는 동기 부여를 하게 되며 올 연말까지 존치할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천시는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넘어 문화의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넉넉한 인심과 감동적인 도시의 품격과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다”고 순천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는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전담여행사 운영,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및 전국 각종 행사 순회 홍보뿐만 아니라, 숙박업소 서비스 전문 교육, 순천 대표 음식점 CEO 심화 교육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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