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신생 기획사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섭렵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효주는 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 <원티드>, <두번째 스무살>, <로맨스가 필요해3>, <추적자>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온 것은 물론, 영화 <극비수사>, <타짜2>, <완득이>, <감기>, <추격자> 등 다수의 영화에서 활동하며 씬스틸러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박효주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효주의 소속사 측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박효주는 극 중 조미경 역할로 등장하며, 개성 넘치고 의리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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