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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더 뱅커> 김태우, 대한은행을 흔들 새로운 키로 강렬한 첫 등장
MBC <더 뱅커> 김태우, 대한은행을 흔들 새로운 키로 강렬한 첫 등장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4.05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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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더 뱅커’
사진= MBC ‘더 뱅커’

MBC <더 뱅커> 김태우의 등장으로 극의 몰입도가 한층 상승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연출 이재진/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에서 김태우가 스페셜 에이스로 등장, 완벽한 시선몰이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김태우는 새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페이스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엘리트 임원, 부행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된 ‘이해곤’ 역을 맡았다.

지난 6회 엔딩에 첫 등장을 알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해곤은 김상도(유동근 분) 행장의 제안으로 대한은행의 부행장이 됐다. 이어 지난 7회에서 이해곤의 등장은 대한은행의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노대호(김상중 분)와는 불꽃 튀는 대치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계속되는 노대호와의 신경전은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전개를 예상케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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