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봄맞이 외출에 나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윤현민이 오는 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모터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윤현민은 지난달 31일 한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특별셀럽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윤현민이 참여하는 토크코너와 팬사인회까지 진행되는 셀럽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 및 관람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현민의 지난 작품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즉석으로 이루어진 질의응답까지, 위트있는 대화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인회가 진행되는 내내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보여준 윤현민의 산뜻하고 훈훈한 봄맞이 분위기를 물씬 체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윤현민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촬영 중에 있다. ‘나 홀로 그대’는 외로운 한 여자가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완벽한 개인형 홀로그램 인공지능인 ‘홀로’를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에 윤현민은 인공지능 ‘홀로’와 그의 개발자 ‘난도’로 동시에 분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