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9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제천 시민회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인식 확산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은 제천새마을부녀회(김진희)의 회원들이 월례회의 전에 아동친화도시 캠페인 홍보를 위해 모였다.
향후 제천시새마을회의 하부단체들은 릴레이로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실천에 시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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