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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팀 영천에 온다!
전국노래자랑팀 영천에 온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4.09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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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4일 야외 벚꽃음악회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영천댐 하류공원 폭포 앞에 특설무대를 만들어 KBS전국노래자랑팀의 송해와 신재동패밀리, 설운도, 김용임, 박구윤, 이혜리 등이 출연하는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공연‘야외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천시 자양면 영천댐 주변 벚꽃100리길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영천시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야외 벚꽃음악회를 개최해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많은 인파로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카풀이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야외 벚꽃음악회로 관광객과 영천시민이 함께 벚꽃100리길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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