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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광개토대왕비문 탁본첩 감정가 3억5천…안동창의대장 격문은?
‘TV쇼 진품명품’ 광개토대왕비문 탁본첩 감정가 3억5천…안동창의대장 격문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4.1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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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광개토대왕비문 탁본첩, 안동창의대장 격문, 백자항아리 도자기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사진 위부터) / KBS1TV ‘TV쇼 진품명품’
14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광개토대왕비문 탁본첩, 안동창의대장 격문, 백자항아리 도자기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사진 위부터) / KBS1TV ‘TV쇼 진품명품’

14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169회에서는 광개토대왕비문 탁본첩과 안동창의대장 격문, 백자항아리 도자기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특히 광개토대왕비문 탁본첩은 역대급 감정가 3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고구려 19대 왕인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은 고구려 최전성기를 연 정복왕이다. 광개토대왕비가 세워진 것은 그의 아들인 장수왕 2년(414년)의 일이다. 광개토대왕비(碑)는 현재 중국 길림성 집안시에 있다.

광개토대왕릉비는 중국에 있지만 광개토대왕릉비의 탁본은 역사적 가치와 사료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모든 탁본이 귀하고 가치가 크다고 한다.

이번 진품명품에 나오는 이 의뢰품은 1900년대 전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첩의 형태로 된 광개토대왕비 석회 탁본첩이라고 한다.

비석 4면의 내용이 모두 있는 이 탁본첩은 좋은 탁본 100점 중에서도 10점 안에 들 정도로 수준이 높다고 한다.

과연 광개토대왕비 탁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 것인지 그리고 어떤 역사적 가치가 숨겨져 있을지, 39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화려한 업적을 남기고 간 광개토대왕의 비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소개되는 의뢰품엔 고문서 안동창의대장 격문이 있다. 이 의뢰품은 1895년에 작성된 안동창의대장의 격문을 전했던 전서라고 한다. 치열했던 그 당시 의병들의 역사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의뢰인은 말하는데…. 과연 어떤 배경이 숨겨져 있까.

또 다른 의뢰품은 백자항아리 도자기다. 항아리 모양의 이 의뢰품은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 도자기는 어디에서 만들어졌을지, 어떤 용도로 사용됐던 것일까.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김상환(서예고서 감정), 김준영(도자기 감정), 김영복(서예고서 감정) 위원이, 쇼감정위원단으로는 방송인 이상벽, 국악인 오정해, 개그맨 김상태가 출연한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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