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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구조견 '장고', 위태로운 처지에 놓인 80대 구조
인명 구조견 '장고', 위태로운 처지에 놓인 80대 구조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9.04.15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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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9시50분쯤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일원 한 야산에서 길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던 80대 실종자를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인명구조견인 '장고'가 발견했다. (순천소방서 제공) 2019.4.15
지난 13일 오전 9시50분쯤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일원 한 야산에서 길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던 80대 실종자를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인명구조견인 '장고'가 발견했다. (순천소방서 제공) 2019.4.15

 

산악119구조대 인명구조견이 야산에서 길을 잃고 밤을 보낸 실종자를 찾아내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지난 13일 오전 9시50분쯤 전남 해남군 북일면 한 야산에서 길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던 80대 실종자가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인명구조견인 '장고'(벨지안말리노이즈·5살)에 의해 발견됐다.

실종자 A씨(82)는 지난 11일 오후 4시쯤 평소 다니던 산에 복숭아나무를 보러 간다고 나간 후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이날 오후 9시쯤 실종 신고됐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인근 야산을 집중 수색했지만 A씨를 찾지 못하자 13일 오전 7시쯤 '장고'가 투입됐다"며 "자칫 발견이 늦었다면 연로한 A씨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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