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으로 강렬하게 돌아왔다.
매 작품마다 개성만점 연기력을 발휘하는 배우 강예원이 현실 공포 스릴러의 한 획을 그을 영화 <왓칭>(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 제작: ㈜스토리공감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각본/감독: 김성기)으로 돌아왔다.
영화 <왓칭>은 회사 지하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영우(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 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 눈앞에 벌어진 상황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점점 강인해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영우'를 극 안에 완벽하게 그려냈다.
한편, 영화 <왓칭>은 17일 개봉을 시작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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