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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R 단독1위... 신인 반란
이승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R 단독1위... 신인 반란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9.04.2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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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승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둘째날 단독선두
신인 이승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둘째날 단독선두

신인 이승연이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를 단독 1위로 마쳤다.

20일 이승연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승연은 2위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내일 최종 라운드에 선다. 최예림은 나이는 이승연보다 한 살 어리지만 지난해 신인으로 올해 정규투어 2년 차다.

지난해까지 2부 투어에서 활약한 이승연은 올해 처음 정규투어에 진출한 신인으로,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해 지난해 12월 효성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을 기록했다.

이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예선을 통과하며 이승연은 조금씩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2위에는 2년 차 최예림이 차지했으며, 신인 윤서현이 5언더파 139타, 단독 3위에 올라 2라운드 선두 3인방은 모두 신인급 선수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림과 장은수, 박소연 등이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조아연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여전히 2언더파, 공동 1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정규투어 데뷔전을 치른 중국의 쑤이샹은 1라운드 6오버파, 이날 9오버파 등 합계 15오버파를 치고 출전 선수 120명 가운데 118위로 컷 탈락했다.

한편 이승연은 경기 후 "요즘 플레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이번 주에 감을 찾게 된 것 같다"며 "1, 2라운드에서 퍼트는 아쉬웠지만 샷이 전반적으로 잘 된 편"이라고 평했다.

[Queen 김원근기자]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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