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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8.2% 부정률 46.1% ‘5주째 팽팽’…민주당·한국당도 상승
文대통령 지지율 48.2% 부정률 46.1% ‘5주째 팽팽’…민주당·한국당도 상승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4.22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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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해 48.2%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해 48.2%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해 48.2%를 기록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만 상승했고, 여타 정당들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성인 2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4월 3주차 주간집계)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2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2%P 상승한 48.2%로 집계됐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7%p 하락한 46.1%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 은 5.7%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1%포인트로 3월 3주차부터 5주 연속 팽팽하게 엇갈린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30대, 경기·인천에선 지지율이 오른 반면, 보수층과 60대 이상, 충청권과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권(PK)에선 하락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야권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공세가 거셌던 지난 16일 내려갔다가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과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경제·외교 활동 보도가 증가했던 18일에는 50.3%로 상승했다. 이처럼 긍·부정 요인이 맞물리면서 주간집계는 지난주와 비슷한 보합세를 기록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만 상승했고, 여타 정당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1.0P 오른 37.8%, 자유한국당은 0.5%P 오른 31.3%였다. 정의당은 7.4%, 바른미래당 4.7%, 민주평화당 1.9%로 집계됐고 무당층 15.3%였다.

민주당은 최근 약세를 보였던 진보층에서 결집했고 한국당은 중도층에서 33.1%를 얻어 민주당(32.7%)을 앞서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진보층과 영남·수도권, 50대와 20대에선 지지층이 결집했고 중도층과 호남·충청, 40대는 이탈했다.

반면 한국당은 중도층, 충청·호남·PK, 30대가 결집했으며 경인과 TK, 20대는 이탈했다.

정의당은 진보층이 다소 민주당으로 이동하면서 1.9%포인트 하락해 7.4%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은 0.2%포인트 떨어진 4.7%, 민주평화당은 0.6%포인트 하락한 1.9%였다. 무당층은 1.5%포인트 오른 15.3%였다.

이어 기타 정당이 0.3%p 내린 1.6%,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5%p 증가한 15.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의 이번 주간집계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무선 전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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