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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염소나타> 이지훈, 려욱, 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서 라이브 최초 공개!
뮤지컬 <광염소나타> 이지훈, 려욱, 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서 라이브 최초 공개!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4.2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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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뮤지컬 광염소나타 배우 이지훈, 려욱, 켄이 출연해 라이브로 가창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려욱은 “큰 자극을 받아야만 곡이 나오는 천재 작곡가 J역을 맡았다” 라고 전 DJ다운 센스 있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켄은 “J의 친구로 천재 작곡가인데 우유부단하면서도 영예로운 친구 S로 나온다”고 소개했으며 이지훈은 “저도 작곡가 겸 교수인 K역으로 J와 S를 음악가로 끌어내기 위해 둘을 이용하는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이지훈과 려욱은 뮤지컬 <광염소나타>의 넘버 ‘죽음의 눈동자’를 “첫 장면에 나오는 노래로 처음 선생님께 곡을 보여드리자 선생님이 화내면서 곡은 이렇게 쓰는 거다. 라고 알려주는 내용이다”라고 소개하며 이지훈과 려욱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섬세한 보이스로 한 소절씩 주고받아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켄은 뮤지컬 <광염소나타>의 넘버 ‘이름 없는 사람’을 “J의 상황을 대변하며 K에게 설명하는 곡이다”라고 소개하며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세 사람의 라이브를 들은 박소현은 “워낙 믿고 듣는 보컬이지만 너무 멋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넘버 ‘The murder’를 완벽한 하모니로 가창해 청취자들을 몰입시켰으며 감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려욱은 능숙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어 켄 역시 피아노 라이브 연주와 가창까지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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